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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는 지난주 뉴욕에 이어 뉴저지에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연수회를 개최했다.<사진=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고은자)는 지난주 뉴욕에 이어 뉴저지에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연수회를 개최했다.


‘글 로벌시대의 지도자 배출을 위한 한국학교 교육’이란 주제로 25일 아콜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교사연수회는 이길상 교수의 주제 강연 ‘다중정체성 시대와 한국을 바라보는 열린 시각’과 최영환 교수의 특강 ‘통합적 한국어 교육을 위하여’란 이름으로 각각 실시됐다. 


또 황규호 교수는 ‘다문화 교육의 동향과 한국학교 교육의 역할’을 통해 교사들에게 교수법과 전문성을 기르는 데 주력했다. 이외에도 9개의 워크샵이 열렸다. 


특히 동북부협의회에서 처음으로 집필한 교과과정은 큰 호응 속에서 알찬 교사연수회였다는 평가다. 2년 전만 하더라도 교사연수회 참가 인원이 350여명 선에 그쳤으나 올해는 지난주 뉴욕의 200여명에 이어 뉴저지에서 230여명이 참가함에 따라 올해는 43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돼 한인 1.5·2세들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밝은 전망을 드리우고 있다.


고은자 회장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연임 소식을 들었을 때 한국인으로서 자부심과 함께 감격스러움이 북받쳐올랐다”며 “굳은 의지와 신념, 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글로벌 리더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학교 교사들에게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