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 (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줄여서 NAKS, www.naks.org) 제 27회 한국학 교육학술대회가 Florida주 Orlando에 있는
Rosen Centre Hotel에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올해 주제는 "한민족 정체성 확립과 세계를 향한 인재교육"입니다.
미국 전역에 소재한 한국학교 선생님들 가운데 7백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한국학교는 미국땅에서 자라나는 동포 학생들에게 한국말과 한국문화 교육을 통해
Korean-American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7시가 되자 동북부협의회 한국학교 선생님들이 속속 식당에 도착합니다.
오늘도 분위기가 화기애애합니다. 선생님들이 즐거운 대화와
좋은 아침 식사를 나누고 하루 일정을 시작합니다.
참석한 한국학교 선생님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생일파티
고깔모자를 만들어 머리에 쓰고서 즐거워합니다.
개회사 때는 미국국가와 애국가를 불렀고
이명박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원이 워낙 많아서 사진 한 장에 다 담을 수가 없군요.
이번에는 동북부협의회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참석자들의 기념사진.
맨 앞줄에는 허낭자 회장과 역대 회장단, 박상화 뉴욕한국교육원장이 앉으셨습니다.
둘째 날, 플로리다 지역협의회가 준비한 초청 만찬.
만찬이 끝난 다음, 10년부터 35년까지 장기 근속하신 선생님들의
수상식이 있었습니다. 한국학교에 헌신한 선생님들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북부협의회 원로 선생님들과의 기념사진. 1985년에 1대 회장으로 수고하셨고
지금도 교장선생님으로 수고하고 계신 동북부협의회의 허병렬 선생님을 비롯해 역시 회장으로 수고하신 김숙자 선생님, 이경희 선생님, 그리고 허낭자 선생님도 함께 자리하셨습니다.
동북부한국학교협의회의 "선생님 흉내"라는 연극. 극본은 허병렬 선생님. 한국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연극으로 보여주었고,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과 '앞으로 앞으로'라는 동요를 율동에 맞춰 불렀습니다.
26일 넷째 날. 어제 학술대회가 모두 끝났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올랜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